창설 80주년 맞아 경찰 제복 10년 만에 바뀐다
||2024.04.14
||2024.04.14

경찰청은 '경찰복제 종합개선' 사업에 착수해 이달 중 정책용역 연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 제복이 바뀌는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경찰청은 사업 진행을 위해 '경찰복제 종합개선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2일 첫 회의를 했다.
연구 결과에 따라 내년 초부터 의류 전문 연구기관과 함께 본격적으로 디자인과 소재 개선에 나서 내년 10월21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에 맞춰 새로운 복제를 공개할 방침이다. 적용은 2026년부터다.
경찰청은 종합복제 개선의 시작점으로 올해 여름철부터 지구대·파출소와 기동순찰대, 교통 외근 근무자들에게 혹서기 근무복(티셔츠형)을 시범 도입하고 일부 경비부대 근무자에게도 신형기동복을 시범 보급한다.
경찰이 혹서기 근무복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기동복 개선은 2000년 현재 기동복이 도입된 이후 24년 만이다.
혹서기 근무복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경찰청장 지시로 작년 8월 개발에 착수해 시제품을 완성했다.
창설 80주년 맞아 경찰 제복 10년 만에 바뀐다 (msn.com)
창설 80주년 맞아 경찰 제복 10년 만에 바뀐다
디자인·소재 개선…혹서기 근무복·신형 기동복 우선 도입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내년 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아 경찰 제복이 10년 만에 새롭게 바뀐다. 경찰청은 '경찰복제 종합개선' 사
www.msn.com
아직 디자인이 나온건 아닌가보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