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SNL출연 OK…래퍼가 되고 싶다" 드러낸 욕망(‘살롱드립’)
||2024.04.16
||2024.04.16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무열이 래퍼 욕망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했다.
이날 김무열은 절친한 배우 박지환에 대해 언급하다 "'SNL'에 도전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그럼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개그지수가 "100점 만점에 2점"이라며 "정통 코미디 극도 너무나 하고 싶다. 진지한게 불편하다"라고 전했다.
또 김무열은 아이돌 연기를 펼치다 "나는 래퍼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김무열은 비, 붐과 함께 안양예고 3대 천황설에 대해 "연극영화가 정원이 100명인데 그 중 남자가 30명이다. 100명이 3년 동안 학교를 다니며 연습을 하다보면 남자나 여자나 상관없이 친구처럼 지냈다. 붐과 비는 1학년 때부터 외부 활동을 많이 해서 학교를 많이 안나와 개네가 인기 많았다. 이 자리를 빌어 밝히겠다. 3대 천황 그런 거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의 빌런,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백창기 역을 맡았다. 개봉은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