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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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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찢 엔딩] “어떻게 지냈어?” 최우식×김다미, 꾹꾹 눌러왔던 애틋한 감정에 터져버린 눈물
그 해 우리는 | 최우식(최웅)과 김다미(국연수)는 꾹꾹 눌러왔던 애틋한 감정에 눈물이 터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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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너가 기억 안나는 척 해

꿈 아니잖아, 왜 꿈인 척 해, 왜 거짓말 해?

연수야, 연수야


우리 이거 맞아?
우리 지금 이러고 있는 거 맞냐고


다른 사람 아니고 우리잖아
그저 그런 사랑한 거 아니고
그저 그런 이별한 거 아니잖아 우리
다시 만났으면 잘 지냈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힘들진 않았냐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잖아 우리

'우리가 헤어진건'

어떻게 지냈어, 말해봐
어떻게 지냈어 너

'다 내 오만이었어'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라는 내 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