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세 번째 OST도 너무 설레…비비지 엄지→이클립스 출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2024.04.23

▲ '선재 업고 튀어' OST 커버. 제공| CJ ENM
▲ '선재 업고 튀어' OST 커버.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설렘 가득한 OST를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23일 정오 네 번째 OST 엄지의 '이 마음 전해도 될까',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이클립스 '아이 윌 비 데어' 등 3곡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류선재(변우석)과 임솔(김혜윤)의 쌍방 구원 로맨스 서사로 애틋한 설렘을 전달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OST는 15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를 더욱 완벽하게 꾸며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는 통통 튀는 편곡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져 설레는 마음을 리얼하게 담은 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을 제목으로 표현했다. 누구든지 한 번쯤 회상할 만한 첫사랑의 감정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은 사랑에 빠진 후 평범했던 일상 속에서 힘이 넘치고 행복으로 가득차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히어로'로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이클립스의 '아이 윌 비 데어'는 2001년 발표된 이브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심플하게 구성된 록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전반부에 이어 후렴부터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기타 사운드와 함께 시원한 록 사운드를 느끼게 한다. 

특히 극 중 변우석이 류선재 역으로 보컬을 맡은 톱 밴드 이클립스가 부른 곡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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