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과 속이 똑같은 사람을 별로 안좋아한다
겉과속이 달라야한다고 생각한다
고상한 표현으로 하자면
사회적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일을 대우를 받았을때
그 사람이 너무 싫고 나쁘고
기분이 나쁘다고해서 그것을
곧이곧대로 투명하게 화를 내거나 좋아한다고 그대로 드러내는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사람들 사이에 어떤 유격을 만들고
그러면서 당연히 그래야된다라고 믿어지는 행동에 따라 행동하는 것

그게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한다면
감수하고싶고
그렇게 되고싶다
관점이 색달라서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