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라이언 긱스 ‘트레블 어게인’
||2024.04.26
||2024.04.26

라이언 긱스는 50세의 나이에 세 번째 아빠가 되어 경기장 밖에서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긱스는 파트너인 자라 찰스와의 첫아기에 대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긱스 부부의 친구들은 올해 말 아기가 태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긱스는 이미 스테이시 쿡과의 결혼으로 얻은 셰필드의 축구 선수인 아들 잭 (17세)과 딸 리비 (19세)의 아빠이기도 하다.
별도의 소식통에 따르면 결혼 10년 만인 2017년 긱스와 이혼한 스테이시도 그녀에게 축복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그녀와 긱스, 자라는 2022년 12월에 '혼합 가족'으로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고 확인했다.
소식통은 "그녀와 라이언은 많은 일을 겪었지만, 서로 극복했고 그녀는 오직 그가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는 것, 즉 그가 행복해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적대감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