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열리는 ‘수면 콘서트’…침대에 누워 잠들면 됩니다
||2024.04.28
||2024.04.28

객석에는 의자 대신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 77개를 놓는다. 관객들은 1인 1침대로 공연을 본다. 도중에 자는 건 자유다. 안전을 위해 남자용 침대 35개, 여자용 침대 35개로 구역을 나눴다. 나머지 7개는 별도 공간에 둔다. 코골이가 심한 관객을 모시는 곳이다. “해당 관객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코골이 구역에는 킹사이즈 침대를 놓을 겁니다. 비행기로 치면 퍼스트클래스죠.” 공연을 기획한 박준철 노미놈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사무실에서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