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말고 한국의 전통 효도 꽃
||2024.04.30
||2024.04.30

복숭아꽃

봉수당진찬도
기록에 따르면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 진찬연 때
건강과 장수를 바라며
한지로 만든 복숭아꽃 3000송이를 헌화했음


음식도 복숭아꽃으로 장식, 사람들도 복숭아꽃을 가지고 있음
왜 복숭아꽃이냐면
예로부터 조상님들은 무릉도원을
복숭아꽃이 만발한 곳으로 여겼음
그래서 복숭아와 복숭아꽃은
건강과 장수의 상징처럼 사용되었음
정조도 어머니의 장수와 건강을
염원하는 의미로 드렸을 거라고 추측됨


그래서 어버이날이 가까워지면
창경궁에서는 복숭아꽃으로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열기도 함


복숭아꽃 무드등
카네이션 대신 복숭아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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