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의 치마 속을로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찍은 영상이 텔레그램에 유포됐다. 영상을 본 같은 학교 학생이 학교 측에 알렸고, 피해 학생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 불법촬영 피해를 입은 학생은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ok@news1.kr전북도, 16일까지 긴급돌봄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부안 왕등도 해상 조업하던 5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나서 "경영 효율화로 흑자 달성"…컴투스, 영업적자 늪 탈출대전·충청지역 기술 중소기업 지원…기보-하나은행 '맞손'bhc치킨, 홍콩 2호점 'bhc 플라자 2000점'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