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해도 수입 관리 직접…♥예비신부에 출연료도 비밀"(‘눈떠보니’)
||2024.05.15
||2024.05.15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후 경제권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밝힌다.
조세호는 16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에서 "결혼해도 수입 관리는 직접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조세호는 김동현에게 "수익 관리는 어떤 분이 하시냐"라고 '예비 신랑'의 궁금증을 털어놓고, 김동현은 "수입은 탈탈 털어서 와이프 준다. 집에 들어가면 주머니 검사부터 한다. 다 털어가신다"라고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반면 조세호는 "결혼해도 수입 관리는 직접 할 계획"이라고 원대한 포부를 밝힌다. 또한 "지금도 예비 신부가 출연료를 궁금해하면 '그냥 다 정으로 하는 것'이라고 둘러대고 있다"라고 비밀리에 진행해야 할 야심찬 청사진을 공공연하게 선언, 폭소를 자아낸다.
'눈떠보니 OOO'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