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엉덩이 38인치" ‘나솔’ 20기 정숙, 신체 사이즈까지 동원 '역대급 플러팅'
||2024.05.16
||2024.05.16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TMI 플러팅으로 시선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0표를 받고 '고독정식'을 먹은 정숙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멤버들에게 "데이트 안 한 사람끼리 앉자"고 제안했고, 정숙은 영철의 옆자리에 앉게 됐다.
정숙은 영철에게 "지금 영숙님에게만 호감이 가냐? 전 사실 영철님도 관심이 있다"고 하자, 영철은 "영수에게 단아하게 다가가 봐라"라고 영수에게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다.
이에 정숙은 영수와 대화를 나눴고, 이때 정숙은 신체사이즈까지 알려주는 플러팅 기술을 선보였다.
정숙은 "운동 하시냐. 저는 스퀴트를 하루에 50개씩 한다"고 했고, 이를 들은 영수는 "좀 너무 마르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정숙은 "저 안 말랐다. 저 엉덩이 38인치다"라고 밝혀 영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숙은 영수와 대화를 나눈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수님이랑은 남자, 여자로서의 케미스트리는 잘 안 느껴지더라"라며 "일단 남자로 안 보인다. 그리고 이성적 매력이 안 느껴진다. 남자로 보이는 분은 영호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플러스, EN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