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전주기전대 LINC3.0 사업단과 더 메이 호텔이 호텔·외식분야 인재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16일 더 메이호텔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햡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현장실습 및 표준현장실습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운영 △호텔 외식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한 방안 논의 등이다.
조덕현 전주기전대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각 기관이 도움을 주고받으며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공유·협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우리 대학이 호텔 외식 산업 관련 교육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상생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