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민의힘 들끓게 만든 정청래 탄핵 발언 들어보니
||2024.05.23
||2024.05.23
지난 2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탄핵 관련 발언으로 23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들끓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정청래 최고위원 발언으로 채 해병 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만들기 위한 의도가 명확히 드러났다며 공세를 폈다.
하지만 정청래 최고위원 발언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판결문을 인용해 탄핵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이를 반면교사 삼고 탄핵으로 가지 않기 위해 국민의힘에 특검법 가결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왜 탄핵되었는가? 헌법재판소 판결을 읽어 보겠다”며 주요 내용을 읽어 내려갔다.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검찰과 특별조사에 응하지 않고 청와대 압수수색마저 거부한 피청구인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헌법 수호 의지가 드러나지 않는다.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 행위이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현재의 정국과 비슷한 양상 아니냐?”며 “역사는 반복된다는 룰이 이번에는 비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 봤다. 불행한 역사의 한 장면, 박근혜 탄핵 선고를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탄핵 인용문을 한번 읽어보시고, 반면교사로 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는 대통령의 불행, 대한민국의 불행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불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채 상병 특검은 재의결되어야 한다”며 “대통령의 특검 거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더 큰 국민적 거부권으로 국민적 저항을 불러올 것이 명약관화하다”라고도 했다.
정 최고위원은 “정치적 사안을 정치권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민중 투쟁이 일어난다”며 “탄핵 열차가 시동을 걸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국회에서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특검법 가결을 강조했다.
영상은 정청래 최고위원 주요 발언을 1분 이내로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