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스타소상공인은 기술창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이 덜했던 의·식·주 등 생활, 문화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업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10개사를 발굴해 스타 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이들이 부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종합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까지 총 30개사의 스타 소상공인을 발굴했다.
지난달 진행된 공모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총 174개사가 응모해 약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소상공인 창업이야기(스토리), 경영성과, 참여 의지 등 평가위원회의 평가기준표에 따른 고득점순이다.
선정된 스타 소상공인 10개사는 △가헌정 △궁중해물탕조씨집 △주식회사 대현상회 △농업회사법인 백로앙금 △손끝 △주식회사 유핑 △주식회사 토리아띠 △주식회사 티읕 △포즈간츠 △히떼로스터리다.
선정기업에는 △스타소상공인 인증(3년간, 인증서 및 현판 수여) △분야별 전문가의 성장전략 멘토링 △첫해 업체별 2000만 원 규모의 성장지원금 △소상공인 특별자금 금리우대 △공동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 이듬해에는 후속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강한 소상공인 육성사업 등 국가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심층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스타소상공인에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이들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