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마사지 받고 운동회까지…서울시 공원 프로그램 ‘풍성’
||2024.05.24
||2024.05.24

이달 25일과 다음 달 8일에는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다음 달 15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용산구 용산가족공원에서 '공원운동회(봄)'가 열린다.
공원 프로그램은 '정원에서 즐기자! 건강하게!'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앞으로 어린이 가족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5~6월,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원을 비롯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 장미가 한창인 서울대공원·서울식물원 등 가까운 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