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쌀수저였다…친오빠 유명 한정식집 운영 "母에 물려받아"
||2024.05.24
||2024.05.2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지난 23일 유튜브 PDC채널에 출연해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좋아한다. 가끔 스케줄 있을 때 오빠네를 안가려고 하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다. 밥이 맛있고 제가 나물 같은 걸 너무 좋아하는데 자제한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쌀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 출신이다. 이천에서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이어가게 된 것.
이어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식당이)이천에서 유명했다. 30년 넘게 하시다가 올라와서 하시다 몸이 힘들어지셔서 오빠가 물려받게 됐다"며 "아버지도 요리를 진짜 잘하신다. 사실 엄마보다 음식을 더 잘 한다"꼬 말했다.
천우희는 "오빠가 게장을 직접 다 담근다. 제가 게장을 좋아해서 게장 집을 다 다녀봤는데 오빠가 잘 만든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