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횡성 2공장 가동…연매출 3000억원 목표
||2024.05.24
||2024.05.24
동원시스템즈는 횡성 제2공장을 새로 가동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무균충전음료(Aseptic) OEM 사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날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동원시스템즈 횡성사업장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횡성 제2공장 준공으로 제1공장과 더불어 3개 라인에서 연간 5.3억 병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동종업계 최초로 자동화 물류창고를 도입해 제품의 안정적 적재보관과 24시간 입출고 시스템 구축했다.
무균충전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담는 방식이다. 페트에 담는 과정에서 제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어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또 일반 페트음료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20% 가량 적어 친환경적이며, 투명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시각적 청량감도 제공할 수 있다.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증설과 영업확대를 통해 횡성사업장에서 최대 10억병, 연 30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높여가는 동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 음료생산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아 기자 jkim@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