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유기견 봉사로 만난 '무패밀리' 공개…'개터파크' 개장까지
||2024.05.24
||2024.05.24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직접 만든 삼계탕 보양식을 들고 반려견 교육 센터로 향한다. 앞서 전현무는 17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또또를 떠나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그는 "강아지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며 이후 4년 넘게 꾸준히 유기견 봉사 활동과 병원비 후원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물놀이가 끝난 후 전현무는 열정의 '무토그래퍼'로 변신한다. 아직 주인을 만나지 못한 친구들의 입양을 위해 예쁜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주고자 한 것. 그는 "바로 A컷이야"라며 강아지의 컨디션까지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과연 돌아온 '무토그래퍼'의 실력은 어떨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