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앞 실외 부스에서는 △국립군산대의 미래와 교육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진로상담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 코딩 체험 프로그램 △퍼스널 컬러 진단 & 스타일링 컨설팅 △타로카드를 통한 힐링상담 △고고학자가 들려주는 군산역사이야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전북지역 고등학교 8개 팀이 참가한 청춘 댄스 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박람회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했다.
김종길 입학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교사에게 평소 궁금했던 전공별 진로와 진학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박람회를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