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노조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확정했다.
24일 HD현대미포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3일 출정식을 열고 올해 임단협 교섭 요구안을 회사 측에 전달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임시 대의원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가결했다.
노조의 올해 임금 요구안에는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HD한국조선해양 성과에 따른 성과금 공동 분배 △임금피크제 폐지 △직무 환경 등급 조정 △사내 근로복지기금 출연 등이 담겼다.
별도 요구안에는 △총 고용보장 △신규사원 채용(정년퇴직자만큼 신규채용·사내협력사 노동자 정규직 우선 채용) △조합원 복지기금 운영 △중대재해 제로 달성 시 격려금 지급 △사무기술직 제도 개선 △사내협력사 처우 개선 등을 담았다.
HD현대미포 노사는 다음달 중순께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