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아시아·미국 잇는 데이터센터 ‘송정GHC’ 본격 가동
||2024.05.24
||2024.05.24
KT클라우드가 아시아, 미국 등을 잇는 14번째 데이터센터를 완공했다.
KT클라우드는 부산 송정에 ‘송정 글로벌허브센터(GHC)’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송정GHC 개관식에는 KT클라우드 김승운 IDC본부장, KT 임보헌 부산/경남NW운용본부장, KT엔지니어링 최한규 공간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KT클라우드의 14번째 데이터센터인 송정GHC는 KT 부산국제통신센터와 최인접한 허브 시설로 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데이터센터와 연결된다.
KT 부산국제통신센터는 해저케이블을 바다에서 내륙으로 인양시켜 지상 통신망과 연결하는 네트워크 시설(육양국)로,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와 연결된 7개 해저케이블 등과 국제 연결을 위한 최대·최다 해저케이블을 보유하고 있다.
송정GHC는 ▲글로벌 트래픽 직결로 신속한 데이터 처리 ▲고객 별 국제 경로 자체 선택으로 장애 시 신속 대응 ▲국제 해저케이블과 국내 회선 통합 서비스 이용 등의 강점이 있다.
또한 송정GHC는 HCX(Hyper Connectivity eXchange)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CSP(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와 KT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연결해준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내진 특등급으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안전하게 설계됐다.
KT클라우드 김승운 IDC본부장은 “최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안정적 전력 공급, 저렴한 비용 등의 이점으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송정GHC가 한국과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