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5월 서울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1년 만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양 정상은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한미일 협력과 인태 지역을 포함한 역내,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 의제를 정해놓고 임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공고화된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불거진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시다 총리는 27일 개최되는 한일중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韓바다서 해양생물 83종 새로 발견…34종은 세계 최초 '25.2억 대박' 또 로또 1등 '무더기' 당첨…판매처 어딘가 봤더니 비만치료제 임상시험 이름은 ‘승리’…임상 작명의 비밀은 ‘이것’ 대통령실 "연금개혁, 21대 국회 불과 3일 남아…22대 국회 추진 타당"[속보]추경호 "연금개혁, 22대 국회서 여야정 협의체·특위 구성해 처리하자"경기도 전통시장→유럽형 건축 디자인으로 탈바꿈…수원남문시장 등 4곳 선정경과원, 파리서 열린 '비바 테크' 경기도 DX존 운영…유럽 시장 진출 지원망막 훼손되고 '실명' 위기…"사과도 없었다" 학폭 피해 학생의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