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집으로 '슈퍼 이끌림'? 또 화끈한 상의 탈의
||2024.05.27
||2024.05.27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을 앞두고 변우석의 상의 탈의를 재예고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27일 방송을 앞두고 류선재(변우석)가 임솔(김혜윤) 혼자 있는 집을 깜짝 방문한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류선재는 임솔 집에 들이닥친 모습. 특히 상의 탈의한 류선재와 깜짝 놀란 '토끼 눈'이 된 임솔의 심상치 않은 투샷이 눈길을 끈다.
시선을 회피하던 임솔은 류선재의 뽀얀 살결을 바라보기 민망한 듯 류선재를 등진 채 티셔츠를 건네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급기야 류선재는 임솔의 가슴 두근거리는 떨림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내 임솔에게 가까이 다가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슈퍼 이끌림'으로 역대급 운명 서사를 완성했다. 임솔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그와 다시는 엮이지 않기로 다짐하며 과거의 모든 접점을 없앴지만, 잘못 전달된 시나리오로 다시 얽히며 거스를 수 없는 필연을 알렸다.
급기야 과거 데이트하던 관람차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류선재가 임솔에게 선물했던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는 등 하늘이 엮어주는 운명을 알렸다. 과연 류선재가 임솔 혼자 있는 집을 깜짝 방문해 상의까지 탈의한 이유가 무엇일지,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솔선커플의 사연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공개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