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르노, 토요타, 폭스바겐 등 12개 차종 26만6074대 차량 리콜
||2024.05.27
||2024.05.27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26만60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그랜드스타렉스 11만6745대는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제네시스 쿠페 등 2개 차종 340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인해 각각 5월 30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또한, 싼타페 HEV 2만7516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오류로 24일부터 시정조치가 시작된다.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7만1271대는 엔진오일필터 제조 불량으로 인해 6월 3일부터 리콜이 실시되며, 카렌스 등 2개 차종 8456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5월 29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 3만7808대는 연료공급호스 고정장치 설계 오류로 인해 17일부터 리콜이 진행 중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LS500h 등 3개 차종 436대는 조수석 시트 조립 불량으로 23일부터 리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ID.4 441대는 앞좌석 등받이 체결불량으로 인해 5월 28일부터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차량 소유자들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차리콜센터를 통해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리콜 조치는 소비자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량 결함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컨슈머 = 임기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