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음진협에 따르면 신진 밴드 후원 프로젝트 '2024 K-밴드 날개를 펴라'가 개최된다. 이는 음진협의 선배 밴드들이 인디밴드 유망주를 위해 마련한 후원 콘서트로 매년 2~3회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과정은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4 K-밴드 날개를 펴라 vol.4' 공연으로 사전 서류전형 예선을 통과한 4개 밴드가 치열한 경합 라이브 무대를 펼치게 된다.
이 가운데 오랜 경륜의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팀이 '올해의 신진 밴드'로 선정, 오는 11월로 예정된 본선 무대 '2024 K-밴드 날개를 펴라 vol.5'에 오른다. 이 콘서트에서는 레전드 밴드와 중견 밴드, 신진 밴드들의 협업이 이뤄지며 방송으로 송출된다.
이 프로젝트의 지원 자격은 디지털 싱글을 포함해 자작곡 앨범 출시 2년 이내의 밴드이며, 밴드 멤버 중 1명 이상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조건이어야 가능하다.
오는 6월 22일 무대에 서게 되는 4개 밴드 모두는 소정의 참가지원금을 받게 되며, 가을의 본 콘서트에 서게 될 1위 밴드는 11월 예정 가을 콘서트에서 신진밴드 활성화 지원금을 추가로 보장받는다. 또한 음진협으로부터 추후 앨범 제작과 다양한 콘서트 무대에 대한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음진협은 200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 전설의 1세대 록밴드 뮤지션들이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