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에 "내 동생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자"
||2024.05.27
||2024.05.27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의 결혼 이후 소감을 전했다.
27일 산다라박은 SNS에 "천둥♥미미 축! 결혼. 너무 축하해 내 동생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자. 축하해주러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열린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천둥과 미미는 하객들의 축하 속 행복한 듯 미소를 지으며 입을 맞추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찬원, 공민지, 이준, 세븐 등의 모습도 보인다.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으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 26일 결혼했다. 이날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사회는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맡았으며 가수 이찬원 등도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