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영상] 추경호에 특검 표결 당론 결정 연달아 질문 쏟아냈지만
||2024.05.28
||2024.05.28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채 해병 특검법 재표결에 대한 당론 결정 여부를 의원총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특히 당론이 아닌 국회의원 양심에 맡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도 의총에서 논의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28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직후 채 해병 특검법 관련 추경호 원내대표와 기자들 사이 일문일답 내용이다.
기자) 대표님 오늘 의총에서 혹시 해병대원 특검법 반대 당론으로 정할 방침이신지?
추경호 원내대표) 기본적으로 당론으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최종적인 것은 의총을 통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기자) 의총에서 당론을 정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당론으로 정하게 되면 당론을 안 지키겠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한 분들도 있고, 또 그 이상의 분들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게 되는 겁니까?
추경호 원내대표) 그거는 나중에 또 상황에 발생하면 저희가 또 추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무기명 비밀투표인데 그 사람이 찬성표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가 없는데?
추경호 원내대표) 그 방법론에 관해서 지금 여러분께 미리 지금 지레에 말씀드릴 적절치 않다. 저희가 적절하게 의사결정을 하고 의사결정 되고 나면 그 이후에 또 대응에 관해서는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예전에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에서 가결되고 나서 책임을 묻겠다 퇴출한다고 했을 때 국민의힘은 그걸 좀 반대하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당론으로 이런 사안에 대해서 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서 반대 목소리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추경호 원내대표) 저희들이 오늘 의총을 통해서 최종 의원님의 뜻을 모아서 정하겠습니다. 다만 많은 의원님들께서 그 뜻에 지금 많이 동의하고 계신다. 그리고 이번에는 우리가 단일 대우로 이 부분에 대응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이 대부분의 의원님들 생각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의총을 통해서 최종적인 것을 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대통령의 외압 행사의 의혹이 있는 사건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재의 표결은 또 명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회의원들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그런 반론이 있는데?
추경호 원내대표) 우리 의원님들이 알아서 전체 의총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정하겠습니다. 너무 방법론에 관해서 여러분들께서 일일이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 지금 말씀 주고 계신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는 건 지금 현재로는 적절치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