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미국+%프리미엄 ETF’ 3종 순자산 1조원 돌파
||2024.05.28
||2024.05.28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프리미엄 ETF' 시리즈 3종의 순자산 총합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8일 'TIGER 미국+%프리미엄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3종의 순자산 총합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국+%프리미엄 ETF' 시리즈는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기준 이들 ETF는 순자산은 각각 6,956억원, 3,029억원, 55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ETF 시리즈가 우량 배당주와 높은 상승 모멘텀을 가진 빅테크 종목에 투자해 성장주와 배당주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점에서 강점을 지닌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세장에서 방어력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월 2회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격주 배당 솔루션'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