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매출’ 안선영 "건물주 되더니 마음의 병 생겨"('4인용식탁')
||2024.05.28
||2024.05.28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안선영이 건물주가 된 이후 느끼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안선영은 27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말미, 6월 3일 방송분 예고편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안선영은 손님들에게 와인을 건네며 건물주다운 통 큰 서비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화장품 제일 많이 판 여자다"라며 건물주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시간 최고 매출액 28억원, 6개월 누적 판매액 1800억원, 홈쇼핑 총 누적 판매액 1조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건물주가 되니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나는 마음에 병이 왔다"며 의외의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힘든 걸 남에게 절대 얘기 안 한다. 혼자 삭히고 해결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놔 관심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