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CHUU)가 6월 25일 돌아온다.
소속사 ATRP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츄의 미니 2집 '스트로우베리 러시'가 오는 6월 25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디테일과 분위기가 각기 다른 3가지 심볼도 공개됐다. 곡 제목이 연상되는 리얼 딸기 위에 귀여운 블랙라벨이 붙여진 스티커를 비롯해 트로피가 그려져 있는 빈티지 스탬프, 운동복에 자수로 새겨진 시그니처 마크까지 새 앨범과 관련된 상징들로 보이는 이미지들이 담겨 있다.
'스트로우베리 러시' 타이틀 곡의 콘셉트과 관련한 이미지들로 연상되는 가운데, 상큼한 무드와 어딘가로 달려 나갈 것 같은 강렬하고도 에너제틱한 힙한 무드가 동시에 전해진다.
지난 첫 솔로 앨범 '하울'(Howl)을 통해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알린 츄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츄의 미니 2집 '스트로우베리 러시'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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