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폭탄에 2670선 ‘급락’
||2024.05.29
||2024.05.29
▲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 연합뉴스
29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2,670대까지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55포인트(1.67%) 내린 2,677.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은 “금리 반등, PCE등 주요 지표 발표전 관망세가 외국인 선물 매도를 야기하며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며 “▲견조한 노동시장(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 상회) ▲2년·5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 ▲닐 카시카리 미니애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 등이 복합적으로 위험자산 축소심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 강 연구원는 “장초 반도체가 지수를 소폭 견인하는 양상이었으나 이마저도 장중 발표된 삼성전자의 노조 파업 소식에 상승세가 대폭 축소됐다”고도 짚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43억원, 264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2727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KB금융(78,100 ▲1000 +1.30%)만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42,000 ▼18000 –5.00%), 삼성전자(75,200 ▼2400 –3.09%), POSCO홀딩스(374,000 ▼9000 –2.35%), 현대차(261,000 ▼4000 –1.51%), NAVER(175,300 ▼2100 -1.18%) 등 9개 종목은 줄줄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2.56포인트(1.48%) 내린 838.4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5억원, 1681원 팔아치웠다. 개인은 2530억원 사들였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HLB(66,100 ▲1400 +2.16%)만 올랐다.
에코프로비엠(187,500 ▼11100 –5.59%), 엔켐(291,000 ▼16000 –5.21%), 에코프로(90,300 ▼4400 –4.65%), 레인보우로보틱스(162,300 ▼6400 –3.79%), HPSP(43,550 ▼1650 –3.65%), 알테오젠(182, 100 ▼3900 -2.10%) 등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