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조진세·최기문, ‘개세모’ 최종화 주인공…'개콘' 막내 시절 회상
||2024.05.29
||2024.05.29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와 그들의 찐친인 신인 개그맨 최기문이 '개세모' 최종화 주인공으로 함께했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기도 한 김원훈(30기), 조진세(31기)가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최기문(33기)에게 '개그콘서트'의 최근 분위기를 물었다. 그러자 최기문은 "밝습니다"라며 흔히 알고 있는 개그계의 군기 문화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기문은 과거 조진세가 막내 시절 자면서도 "죄송합니다"를 외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