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 vs 권율 장례식장서 날선 대치 포착…2차전 돌입? [N컷]
||2024.05.30
||2024.05.30

앞서 방송된 2회에서는 장재경이 오랜만에 자신을 찾아왔던 박준서(윤나무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을 품은 채 장례식장으로 찾아가 부검을 주장하지만, 직접 박준서의 검시를 시행한 박태진이 자살을 주장하며 이를 막았다. 또한 박태진이 박준서의 유언장을 읽던 도중 박준서의 법인 명의로 계약한 보험금 50억 원의 수혜자가 장재경과 오윤진(전미도 분)임을 공표해 충격을 안겼다.
제작진은 "이 장면 이후 변질된 우정의 실마리에 대한 힌트가 서서히 등장한다"라며 "갑자기 죽은 친구의 진짜 사망 이유는 무엇인지, 자살이라면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는 현실에서 '보험금 수령자'가 된 장재경과 오윤진의 고군분투는 어떻게 흘러갈지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