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결혼정보회사 갔다 "오직 기독교, 위로 10살 가능…경제력 안 봐"
||2024.05.30
||2024.05.30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최강희가 결혼상대자 조건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최강희는 "작년부터 너무 외로운 거다. 저는 지금이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담을 받던 그는 "오직 기독교만. 종교적인 대화 티키타카가 중요하다. 나이는 위로 10살, 아래로는 4살, 경제력은 솔직히 보지 않는 것 같다"고 상대방의 조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진짜 상관 없다. 여기에 물어보지 않은 중요한 조건이 있다. 나를 긴장하게 하지 않는 사람, 나무같이 무시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