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알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바스농구클럽에서 임직원과 함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에스알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에스알(SR)이 지난 28일 임직원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부패·청렴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종국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40여명이 참여해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나 청탁 금지’, ‘불합리한 관행 척결’, ‘엄정한 복구기강 확립’ 등을 결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대내·외 환경분석과 의견수렴을 통해 당사의 부패 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2024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대표는 “청렴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번 새롭게 다지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대표이사부터 선두에 서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