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미국 샌디에이고에 현지 2호점 열어
||2024.05.31
||2024.05.31
bhc치킨은 미국 2호점인 ‘샌디에이고 소렌토밸리점’의 문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bhc 샌디에이고 소렌토밸리점(San Diego Sorrento Valley)’은 미국 내 두 번째 매장이자 북미 가맹 1호점이다. 50평(165㎡) 규모로 실내 48석, 야외 70석이 마련되어 있다.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운영 시스템을 첫 도입했다. QSR 시스템은 주문 즉시 매장에서 조리 후 제공한다.
bhc치킨은 지난 4월, 현지 멀티유닛 파트너사인 JJ푸드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멀티유닛’ 가맹 계약은 한 지역에 한 가맹사업자(법인)에게 복수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것이다. 개인 가맹에 비해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bhc치킨은 이번 계약 체결로 자사의 탄탄한 운영 노하우와 파트너사의 현지 시장에 관한 높은 이해도를 결합시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안에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칼스배드점, 랜초버나도점 등을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2호점 오픈으로 북미 시장 개척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며, 향후에도 bhc만의 노하우로 글로벌 고객들의 입맛을 저격하는 혁신적 신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현재 미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5개국에서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