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도심 퀴어축제·반대 집회… 교통혼잡 예상
||2024.05.31
||2024.05.31
서울경찰청이 6월 1일 서울 도심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와 반대단체 등의 집회 및 행진이 이어지면서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과 우회로 활용을 해달라고 31일 밝혔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1일 오후 종각∼을지로입구 구간에서 집회를 연 뒤 종로∼퇴계로 일대에서 행진한다. 퀴어축제 반대단체도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한 후 통일로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역∼숭례문에 이르는 구간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서울 시내 곳곳 차량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집회 중에도 도심 수도권 광역버스 등의 통행을 위해 차량 흐름을 유지하고 시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또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 가변 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 19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찰은 시민에게 가급적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해야 할 경우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