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23년 매출 전년比 3309억원↑…흑자전환은 실패
||2024.05.31
||2024.05.31
홈플러스는 31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3년 회계연도 총 매출 6조9315억원, 영업손실 19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09억원 증가했으나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다.
공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영업손익은 전년 대비 608억원 개선됐지만, 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흑자전환은 달성하지 못했다.
홈플러스 실적을 살펴보면 대형마트 부문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으로 매출액이 상승하면서 7%대 동일매장 기준 기존점 성장률을 보였다. 회사는 지금까지 모두 27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다. 주요 점포의 경우 평균 2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부문은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은 전년 대비 50%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