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배’ 박나래, 견갑골로 '나혼산' 올킬→전현무, 복근 매생이 공개 '초토화'
||2024.06.01
||2024.06.01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나래, 전현무가 '바디 프로필' 이후 유지하고 있는 탄력 몸매를 과시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의 근육 몸매 자랑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이날 이주승은 "요즘 운동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게 코드쿤스트는 "나 벗고 있어야 하나?"라며 갑자기 상의를 탈의한 채 런닝만 입고 팔 근육을 자랑해 현장을 뒤집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기안84도 셔츠를 과감히 풀어 헤친 채 살짝 나온 배를 뿜었고, 급기야 전현무는 가슴털 매생이와 함께 복근을 공개해 폭소와 함께 "형 그대로다"라는 칭찬까지 받았다.
하지만 이주승은 "그래도 박광배는 이길 수 없다"며 박나래를 소환했고, 박나래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등근육과 견갑골을 보여줬다. 이에 이주승은 "톰 하디네~"라고 감탄했고, 코드쿤스트는 "팜유 중에서 박나래가 제일 건강하게 뺀 것 같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박나래는 이날 운동하는 모습과 함께 광배근을 제대로 보여주며 "멋지다, 언니 따라 운동할 거다 하는 말이 좋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