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정권의 ‘화장실 앞 당대표실’ 배정 탄압 ... 조국의 가열찬 투쟁
||2024.06.04
||2024.06.04
[최보식의언론=정중규 더프리덤타임즈 주필, 오진영 작가]
"무도한 검찰 독재 정권이 '표창장 하나로 가족을 도륙' 하더니 이번에는 감히 조국 당대표님 방을 '화장실' 앞에 줬구나."
국회사무처가 조국혁신당 당대표 방을 화장실 앞에 배정하자, 조국혁신당이 투쟁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렇게 한 데는 다 뜻이 있지 않을까? 7, 8월에는 조국 대표에 대한 선고 공판이 있을 예정인데, “미리 준비하시오” 이런 심모원려(深謀遠慮)의 깊은 뜻이 있는 게 아니겠나?
국회사무처의 방 배정에 대해 그만 조용히 받아들이는 게 안 좋을까. 그럼에도 ‘강남 좌파’로서의 ‘계급적 예우’를 받고자 한다면, 특검 발의하고, 사무실 배정 탄압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우도록!
그건 그렇고, 황운하 원내대표가 "총선 때 24.25%인 690만 표의 지지를 얻었는데 국민의 뜻이 의정활동에 온전히 반영된 비례성 존중 못 받고 있다"고 불만이던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보다 5.4%p 적게 득표했지만 의석수에서는 65석이나 뒤졌어. 여기에 대해선 왜 아무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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