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적으로 마를 수 없어" 배윤정, 13kg 감량→비키니 도전
||2024.06.04
||2024.06.04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로 만든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3일 배윤정은 SNS에 "태생적으로 마를 수 없는 몸이지만 (떡대, 뼈가 너무 큼) 그래도 1년 전 한약 다이어트를 시작해 13키로 빼고 정상인 몸으로 돌아온 게 1년 중 저에게 가장 큰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배윤정은 "유지를 언제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라며 "아이를 낳기 전 몸으로 가려면 운동을 해서 탄력을 만들어야 할 듯. 자존감 올리고 이쁜 옷 많이 입으세요. 거울 보는 재미가 생기면 더 욕심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크롭탑과 배기팬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늘씬한 몸매에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배윤정은 같은 날 휴가지에서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은 과감한 사진을 올려 감량 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출산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