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 메인 스폰서 참여
||2024.06.05
||2024.06.05
종합주류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세계 3대 EDM 페스티벌로 꼽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 엑스레이티드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1999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해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리는 글로벌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그룹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를 비롯해 아프로잭(Afrojack), 데드마우스(Deadmau5), 앨리슨 원더랜드 (Alison Wonderlan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엑스레이티드는 올해 행사에서 메인 스테이지 부스를 운영한다. 엑스레이티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해 음악 콘텐츠를 경험하는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엑스레이티드 하이볼과 울트라 코리아 2024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 등을 선보인다.
핑크빛 리큐르 엑스레이티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자란 블러드 오렌지와 망고, 패션푸르츠 주스를 넣어 독특한 분홍빛을 띠는 혼성주다. 독특한 제조 공정을 거쳐 열대과일 향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엑스레이티드는 알코올 도수 17%로 샷으로 마시거나 칵테일에 섞어 즐기기 좋다. 국내에서는 클럽, 라운지에서 주로 팔린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메인 스폰서를 포함해 앞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와 함께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